사람이 죽었다가 부활하는 일이 일어났다면 믿겠습니까? 예수는 부활했다고 하지만 믿을 수 없고 현대판 부활이 파라구아이에서 실지로 일어났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글래디스 로드리게스 두아르테(46세) 씨는 난소암을 앓고 있었습니다. 글래디스 씨는 4월 11일 오전 9시 반 혈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콜로넬 오비에드 시에 있는 산페르난도 클리닉에서 진찰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11시 20분 헤리베르트 벨라 의사(Dr Heriberto Vera)에 의해 사망확인이 이뤄졌습니다. 가족에게는 글래디스 씨의 사인이 암이라는 사망진단서가 전달됐고, 글래디스 씨는 수송업체에 의해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는데 여기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장례식장 직원이 글래디스 씨의 시신이 든 가방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아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