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베트남이 비록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국민들이 열심히 사라가는 모습과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롱베이와 승솟동굴도 좋고 인형극도 매우 코믹합니다. 그런가 하면 국립박물관과 시내 투어도 재미있었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가보포 싶은 하노이여..

베트남도 경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비록 시골이라 해도 대도로변 집들은 3층 이상인 집들이 많네요. 특이한 것은 집과 집 사이에는 창문이 거의 없어 낮에도 집안은 아주 어두울 것 같습니다.

호치민이 묻혀 있는 바딘 광장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호치민 무덤은 매일 오전 8시에서 11시까지만 공개한다네요. 광장 남쪽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국회의원 수는 500여 명 정도라고 합니다. 바딘 광장에서 나와 바로 우회전하면 한기둥사원이 보입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은 호치민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입니다. 베트남의 독립 영웅인 호찌민에 대한 전시물이 시대별 사진과 함께 호찌민이 사용하던 애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호치민은 생전에 상당히 검소해서 가난한 베트남 사람들을 생각하며 세가지 이하의 ..

베트남 국보 1호는 한기둥사원입니다. 호치민시 바진 광장 입구에 있는 이 사원은 1049년에 지어졌습니다. 다른 사찰과 달리 한 개의 기둥 위에 불당을 얹었다고 해서 일주사라 이름 붙였고 흔히 '한 기둥 사원'이라고 불립니다. 일주사는 원래 연못 한가운데 있었지만 계단으로 땅..

하노이 거리에는 작은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여기서도 간판이 많습니다. 파는 물건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식당들이 도시 뒷골목에 있는데 여기서는 대도로에 많습니다. 그리고 노래방과 마사지 샵은 뒷골목에 가야 ..

베트남에서는 8시에 출근하여 5시 퇴근합니다. 그런데 4시 반만 되어도 러시아워를 피하려고 거리는 오토바이가 가득 하여 교통 체증이 심합니다. 하노이에만 인구가 900만 명이 넘는데 지하철이 없고 시내 버스도 적어 오로지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는데 경제가 더 발달하여 이..

하노이 번화가에 롯데 센터가 있습니다. 65층인 이 건물의 꼭대기에 오르면 하노이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을 선택해서 입장료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하노이에 있을 때 한번은 야경 관광을 즐길만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230000동(한화 11500원), 120 cm 이하인 아이..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Hà Nội)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이라네요. 하노이란 명칭은 1831년 구엔 왕조에 의해 불리워졌던 이름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노이는 기원전 3,000년 경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꼬 로아 성채..

외신 기자가 담은 북한의 모습입니다. * 출처: 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