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32)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토트넘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27·우루과이)가 7경기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벤탄쿠르는 2024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앞두고 자국 방송에 출연했다가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에 벤탄쿠르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갖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과 그의 사촌은 똑같이 생겼다"고 손흥민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イングランドサッカー協会(FA)は18日、トッテナム所属のウルグアイ代表MFロドリゴ・ベンタンクールに対する処分を発表した。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8일 토트넘 소속 우루과이 대표 MF 로드리고 벤탄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