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마크, 다리, 지붕, 야간 조명, 들꽃에 이르기까지 주위가 온통 보라색인 신안군 퍼플섬이 정부 간 관광 분야 국제기구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대한민국의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UNWTO 제24차 총회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제1회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사업은 농어촌의 관광자원을 발굴, 홍보하고자 세계의 각 마을을 평가해 인증해주는 사업입니다. 한편 전북 고창의 ‘고인돌·운곡습지마을’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이 되었다는데 한번은 가보고 싶어요.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