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32)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토트넘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27·우루과이)가 7경기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벤탄쿠르는 2024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앞두고 자국 방송에 출연했다가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에 벤탄쿠르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갖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과 그의 사촌은 똑같이 생겼다"고 손흥민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イングランドサッカー協会(FA)は18日、トッテナム所属のウルグアイ代表MFロドリゴ・ベンタンクールに対する処分を発表した。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8일 토트넘 소속 우루과이 대표 MF 로드리고 벤탄쿠르에 대한 처분을 발표했다.
ベンタンクールは今年6月、母国の人気番組『Por La Camiseta』に出演した際にユニフォーム交換に関する話題を振られ、「彼らは皆顔がそっくりだから、(渡すユニフォームは)ソニー(※ソン・フンミンの愛称)の従兄弟のものかもしれないよ」と発言。このコメントがSNS上で広まると、人種差別的発言であるとの批判が集まり、ベンタンクールはインスタグラム上でソン・フンミンへの謝罪を行なった。
벤탄쿠르는 올해 6 월 모국의 인기 프로그램 'Por La Camiseta」에 출연했을 때에 유니폼 교환에 관한 화제를 흔들어, 「그들은 모두 얼굴이 똑같기 때문에, (건네주는 유니폼은) 소니(※손흥민의 애칭)의 종형제도 의지도 모른다”라고 발언. 이 코멘트가 SNS상에서 퍼지자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모여 벤탄쿨은 인스타그램상에서 손흥민에게 사과를 했다.
ソン・フンミン自身が謝罪を受け入れたことで事態は収束に向かうかと思われたが、イングランドサッカー協会(FA)はこの騒動を問題視。ベンタンクールの発言がFA規則E3.2にて定義された「極めて悪質な違反」に該当す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9月に同選手の告発に踏み切っていた。
손흥민 자신이 사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사태는 수렴으로 향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이 소동을 문제시. '극히 악질적인 위반'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며 9월에 동선수의 고발에 착수했다.
FAはベンタンクールの発言について、「不適切な行動や暴言、侮辱的な言葉によってゲームの評判を落とした」ことによるFA規則E3.1への違反であるとした上で、「国籍や人種、民族的起源への言及」を含む内容であることからFA規則E3.2の「悪質な違反」にも該当すると改めて強調。同選手に7試合の出場停止と10万ポンド(約1950万円)の罰金を科したことを発表した。
FA는 벤탄쿠르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행동이나 폭언, 모욕적인 말로 게임의 평판을 떨어뜨렸다"에 의한 FA규칙 E3.1에 위반했다고 하여 "국적이나 인종 , 민족적 기원 에의 언급」을 포함한 내용이기 때문에 FA 규칙 E3.2의 「악질적인 위반」에도 해당한다고 다시 강조. 과했다는 것을 발표했다.
なお、イギリスメディア『BBC』によると、7試合の出場停止処分はFA管轄の試合にのみ適用される見込みで、ヨーロッパリーグ(EL)への出場は可能とのこと。ベンタンクールはプレミアリーグの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戦やチェルシー戦、リヴァプール戦のほか、カラバオカップのマンチェスター・ユナイテッド戦などを欠場することとなる。
덧붙여 영국 미디어 「BBC」에 의하면, 7경기의 출장 정지 처분은 FA 관할의 시합에만 적용될 전망으로, 유럽 리그(EL)에의 출장은 가능하다고 벤탄쿠르는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시티전이나 첼시전, 리버풀전 외, 카라바오컵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등을 결장하게 된다.
*기사 출처 : 일본 야후
*사진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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