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해에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100년 만년 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없다고 빨리 죽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고 배운 것이 없다고 돈을 못버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안다고 해서 세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적게 배워도 세상을 못 움..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2.08
설 준비 매년 여자들은 설날이 다가오면 음식 장만으로 바쁩니다. 고기를 굽고 전을 지지고 나물을 무치며 부지런히 손을 놀려 보지만 집안에 여자들이 적으면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옛날 여자들이 설 준비를 위해 고생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옛날에는 한두 달 전부터 ..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2.04
되돌릴 수 없는 과거 오늘 자신이 처한 상황이 나쁘다면 어디까지나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지위가 낮은 자리에 있어 서러움을 받고 있다면 과거에 공부를 하지 않고 놀았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 가난에 허덕이고 있다면 과거부터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고민하지 않고 ..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2.03
내가 주인공 나는 나의 역사의 주인공 내가 쓰는 역사를 누가 대신 쓸 수 없다. 내가 쓰는 역사란 그리 대단하지 않는 것. 그저 웃을 때는 웃는다. 울고 싶을 때는 운다. 그리고 즐길 때는 즐긴다. 내가 이루려는 역사란 할 때는 반드시 한다. 화이팅할 때는 화이팅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역사란 ..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1.29
콜롬비아의 어머니 유위숙 수녀님 성형으로 세계 미인 대회에서 미인을 많이 배출하는 나라. 하지만 신발을 제 값에 못사고 할부로 사야하는 가난한 나라. 마약 밀매꾼과 게릴라로 불안한 나라.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가장 먼 곳에 위치한 나라인 콜롬비아. 여기에 한국인으로서 기장 존경받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1.13
음식을 조리하며 외국에 가면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윈조 커피와 소시지를 먹은 것도 잠시 뿐이고 독일에 가서 마시는 맥주도 식사 대용은 아닙니다. 이탈리아에 가서 먹은 짜파게티나 피자도 배는 부르지만 실컷 먹었다는 느낌은 ..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1.08
60대 이후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이가 들면서 60대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돈? 가족? 친구? 물론 이러한 것들이 있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동력인 두 다리가 가장 소중합니다. 무릎이 아파 산에 못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무릎이 아파 평지도 못 걷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요?..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1.05
한국 음식이 그립네요 고국을 잠시 떠난지 6일째가 되니까 한국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쌀밥도 김치도 된장국도 다 생각납니다. 유럽에 여행을 와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빵, 햄, 소시지, 피자 등이라서 장기간 먹는 것은 싫증이 납니다. 이미 오래전에 고착된 음식 문화를 바꾸는 것이 이토록 어렵다는 것..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9.01.03
아듀! 2018년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오늘로써 마지막입니다. 올해는 대선이 있었고 촛불혁명에 이은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은 문 대통령은 남북간의 긴장 완화를 위해 비핵화라는 성과를 이루어내었고 남북관계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하..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8.12.31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의 블로그가 만들어진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찾아주신 사람들이 하루평균 660명이 넘는 기록을 넘기고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올해는 하루 평균 방문객수가 400명 정도민 점을 감안하면 아주 떨어진 통계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블로.. 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