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60대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돈?
가족?
친구?
물론 이러한 것들이 있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동력인 두 다리가 가장 소중합니다.
무릎이 아파 산에 못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무릎이 아파 평지도 못 걷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요?
문제는 다리가 아파 집 안의 화장실에도 못간다면 이보다 더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두 다리!
화장실에 제 발로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60대 이후 목발을 짚고 다니거나 짚지도 못하여 기어다녀야 한다면 매우 슬프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두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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