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한국 음식이 그립네요

옥상별빛 2019. 1. 3. 16:44

 

 

 

 

고국을 잠시 떠난지 6일째가 되니까 한국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쌀밥도 김치도 된장국도 다 생각납니다.

 

유럽에 여행을 와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빵, 햄, 소시지, 피자 등이라서 장기간 먹는 것은 싫증이 납니다.

 

이미 오래전에 고착된 음식 문화를 바꾸는 것이 이토록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와 정반대로 조국을 떠나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은 얼마나 하기네 음식이 그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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