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블로그가 만들어진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찾아주신 사람들이 하루평균 660명이 넘는 기록을 넘기고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올해는 하루 평균 방문객수가 400명 정도민 점을 감안하면 아주 떨어진 통계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다만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려고 하면 좋은 글이나 사진을 곁들여야 하는데 올해는 나날이 쏟아지는 뉴스와 사건을 보면서 느낀 소감 위주로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다음에서 추천하는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누적된 글과 사진이 무려 9000건이 넘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블로그에 매달렸던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지라가고 있습니다.
눈만 뜨면 블로그, 시간만 나면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느라 많은 시간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단 하루도 글을 올리는데 소홀함이 없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집니다.
한재동안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분투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제 블로그를 많이 찾아주세요.
"Happy new year!"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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