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는 토요일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필립 총리는 TV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토요일 자정부터 식당, 카페, 영화관, 클럽 등 프랑스인들의 생활에 필수적이지 않은 장소들은 모두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폐업명령에는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포함되는데 "시장과 식료품점, 약국, 주유소, 은행, 신문, 담배 가게는 계속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배 장소는 개방되겠지만 종교의식과 집회는 연기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페나 식당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봐 왔다. 평상시 같으면 이렇게 하면 행복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이곳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프랑스니까. 하지만 몇 주 동안,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