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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중국의 두배 넘는데

지난해 12월 중국 무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이제는 확진자수나 사망자수가 중국보다 두 배 이상입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확진자수가 81385명, 사망자수가 3253명인 반면, 외국은 확진자수가 164255명, 사망자수가 6707명입니다. 지금까지 이탈리이에서 사망한 사람만도 3405명으로 중국보다 많은데 중국은 통계를 낞이 날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은 자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를 많이 줄여야 세계로부터 비난을 덜 받을 것이기 때문에 1/10 이하로 축소하여 보도하고 있지 않나 여겨집니다. 확진자를 치료함에 있어서도 어떤 성에서는 확진자수가 600명이 넘어도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이또한 믿을 수 없습니다. 중국은 서양 의학과 중국 전통의학을..

코로나바이러스 배상이 두려운 중국의 방어는?

중국 무한시에서 원인불명 폐렴 소식이 처음 알려진 2019년 12월 31일 중국 뉴스위크 기자가 화남해물시장을 찾았을 때입니다. 당시 마스크를 쓴 사람은 드물 정도로 정상 영업을 했습니다. 어떤 상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자 시정부는 시장에 소독 횟수를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화남 해산물 시장은 겉만 번지르 하고 안에는 정말 지저분한 곳이라는데 당시 이곳에서는 고양이, 뱀, 자라, 각종 꿩, 꿩, 쥐, 꽃사슴, 원숭이 등의 온갖 동물의 집합지였습니다. 화남 해산물 시장은 2020년 1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 소문을 듣고 달려온 전국 각지의 언론사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장에 들어갔습니다.통보하면서 무한시는 지난해 12월 8일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발견하고도 감추면서 정상 영업을 하다가 2..

카테고리 없음 2020.03.20

중국 편만 드는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중국으로부터 많은 뇌물을 먹은 것 같습니다. 무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지역명을 붙이지 말라고 한 것은 관례상 그렇다 치고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언급하는 중국 바이러스에 대해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고 지역과 연관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世卫组织回应特朗普“中国病毒”言论:病毒没有国界 不应同种族联系)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8일 전 세계 신관폐렴 확진 사례가 누적 초과 인원이 20만 건을 넘고 사망자는 80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 사례 중 80%는서태평양 지역과 유럽 지역입니다.(世卫组织总干事谭德塞当天在例行记者会上说,该组织收到各个国家和地区报告的新冠肺炎确诊病例总数已超过20万例,死亡病例总数超过8000例。确诊病例中80%来自西太平洋地区和欧洲地区) 마이클 라이언 who 보건 비상사업 책임자..

나라마다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이 다른 까닭은?

중국발 무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사망자수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8일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7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을 보면 이탈리아에서는 7.3%, 한국에서는 0.9%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입원 환자에 대해서는 감염되지 않은 환자와의 동실을 피하고 의료 종사자는 비말 감염, 접촉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 방호구를 착용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독일의 경우는 한국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도대체 이러한 치사율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첫째, 무증상 또는 경증 감염자에 대한 대응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모든 감염자를 원칙적으로 입원하는 나라와 이탈리아처럼 재택 격리로 하는 등의 차이는 있는 것..

손자의 친구 사귀기 작전1

코로나바이러스로 유치원이 장기간 휴원을 하게 되자 손자가 제주로 내려왔다. 손자는 키즈카페도 가지 못하여 심심하니까 할아버지에게 바닷가에 가자고 졸랐다.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아직 물이 만조라서 바닷가에 가도 아무 것도 잡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도 손자는 막무가내로 가자고 조르기에 바닷가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바닷물은 만조라서 아무 것도 잡을 수 없었다. 어떤 바닷가에도 바닷물이 닿을까 말까 하는 곳에 좁쌀무늬총알고둥은 많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좁쌀무늬총알고둥을 몇 개 잡고 아파트 놀이터로 왔다. 손자는 놀이터의 아이들에게 바닷가에서 잡아 온 이 작은 좁쌀무늬총알고둥을 보여 주었다. 아이들은 이게 뭐냐며 호기심을 발휘했다. 그러자 손자는 "이건 좁쌀무늬총알고둥이라는 거야." "어떻게 알았어?" "우리 ..

카테고리 없음 2020.03.19

코로나바이러스 생존 기간

미국이 드디어 나라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많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일 확진자수가 두 자리수로 증가하는데 미국은 거의 네 자리 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며칠 후명 스위스의 확진자수도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에 의하면, 이 바이러스는 표면에서 최대 3일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에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로 발표된 연구에서 현재의 유행병을 일으키는 무한 코로나바이러스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강 표면에서 최대 3일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에어로졸에서 3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이 후원한 이 연구는 지난 주 처음 온..

손자의 친구 사귀기 작전2

손자는 아침에 깨기만 하면 할아버지에게 바닷가에 가자고 조른다. 손자는 바람이 불든 파도가 세든 막무가내이다. 그저께도 어김없이 할아버지는 손자를 데리고 바닷가에 갔다. 바닷가에 갈 때마다 할아버지는 뭔가 새로운 것을 잡아야 하는 부담도 많다. 할아버지는 물이 빠질 때 손자에게 상조간대부터 좁쌀무늬총알고둥, 총알고둥, 개울라리고둥, 눈알고둥, 대수리 등을 가리키며 이름을 알려주었다. 그래도 손자는 고둥과 같은 복족강 생물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낚시로 바위 밑에 넣어 간신히 거미불가사리 한마리를 잡았다. 이것으로 손자는 대단히 좋아하여 다시 놀이터에 왔다. 여느때처럼 재미있게 놀던 아이들이 달려와 "이번에는 뭐를 잡았어?" "이것은 거미불가사리야." 손자는 할아버지가 알려준대로 정확히 아이..

이런 상황에서 하계올림픽을 개회한다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감염 확산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월 17일 국제경기단체(IF) 간부들에게 IOC의 방침을 설명하는 임시 전화회의를 열었습니다. 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30개 이상의 IF 간부가 집결하여 2시간 가까운 회의 속에서 대회 연기나 취소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회의 첫머리에 바흐 IOC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준비를 예정대로 진행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후 IF 간부들은 의견을 말할 기회가 주어졌지만, 스포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바흐 회장 앞에서 모두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온 세계가 긴박한 공기에 싸이는 가운데, 많은 이권이 관련되는 올림픽은 7월 24일 개막을 목표로 해서 돌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출처: 3/18(水..

오리발을 내미는 중국

중국이 지금까지 무한발 코로바이러스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음에도 사과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에서 이미 무한시 화남해산물시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되었다고 알리자 중국 정부도 즉각 화남해산물시장을 폐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 또는 천산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야생동물 밀매도 금지하면서 코로바바이러스 퇴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중국은 이제 산발적으로 소수의 확진자만 나오고 있고 유럽은 이제야 한창 시작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중국은 무한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바이러스의 근원이 어디인지는 과학자에게 맡겨 전문적인 의견을 듣고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면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을 겨냥하여 신관 바이러..

카테고리 없음 2020.03.18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다는 김정은

중국 북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석 달만에 전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곳은 북한인데 과연 그럴까요? 지구상에 가장 비열한 독재자 김정은은 코로나바이러스마저 정보 공유를 하지 않고 철저히 폐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북한에서는 몇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몇 명이 죽어나갔는지 외부 세계에서는 깜깜합니다. 북한은 나라가 아니니까 통계가 없다고 봐야겠지요? *사진 출처: soh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