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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퇴치 후원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3월 23일 12시를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9000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도 1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그 누구의 고의인지 아니면 실수인지 모르지만 눈에 안보이는 미세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우리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그 가족, 의료진, 공무원 등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게 되어 많은 자선단체와 후원단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을 위한 호흡기 질환 예방 키트 및 긴급 지원금 물품 지원 및 대구지역 의료진 및 의료인력에도 방호복 전달을 위하여 많은 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런데 성금을 모금하는 곳이 너무 많아 일단은 그동안 관심을..

? n번방 용의자 신상 공개 청원 봇물

지난 3월 1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원이 올라왔는데 3월 22일 오후 4시 현재 185만 여 명의 동의를 받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혐의자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을 개설하여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혐의자 조씨는 지난해 9월 등장해 '박사방'으로 개설하여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내고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했습니다. 조씨는 박사방에서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19일 전격 체포되었는데 박사방의 유료 회원 수는 1만명대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n번방에 유료..

코로나바이러스 역수입을 막아야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든 국가가 공동으로 대응해서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잡지 못하자 외국 유학생은 임시 귀국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예를 들면 북경에서만 국외에서의 확진환자 수는 99명으로 증가하였는데 3분의 1은 영국에서 왔습니다. 입력확진환자 99건은 모두 12개국에서 온 것인데 32건이 영국,스페인 27건, 이란 3건, 미국 6건, 헝가리 3건, 오스트리아 3건, 태국 1건, 브라질은 1건, 룩셈부르크는 1건, 프랑스는 3건, 네덜란드는 1건입니다. 이에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모두 천진, 석가장, 태원, 후허하오터, 상하이 푸둥, 제남, 칭다오, 난징, 선양, 다롄, 정저우, 시안에서 12편으로 들어와야 하고 지정 입국 후 북경..

카테고리 없음 2020.03.22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란

2~3월 한달은 세계의 톱 기사가 거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것입니다. 중국 무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될 때문 해도 중국 당국이 밝힌 것처럼 사람간의 점염성은 강하지 않다고 하여 안니하게 대처한 것이 엄청난 사회적 재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물관이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가 폐쇄되고 식당, 카페 등이 문을 닫고 각종 축제나 행사가 취소 혹은 연기되는가 하면, 학교도 문을 닫는 나라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 증상은 감가와 비슷한 데가 많아서 초기 진단이 늦어지면서 주위에 확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이 세 가지 증상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는 병의 징후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많은 증상들은 두통, 소화기 문제, 몸의 통증, 피..

카테고리 없음 2020.03.22

코로바바이러스 확진자 30만 명 넘다니

전세계에서 중국 무한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303034명, 사망자수는 1393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을 제외하면 무한 코론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222536명, 사망자수는 10671명입니다. 즉 확진자수나 사망자수가 중국의 세 배를 넘었는데 앞으로 더 큰 차이를 보일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독일, 이란, 프랑스에 이어 8번째로 확진자수가 많은데 며칠 안 있어 스위스가 우리나라를 추월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보다 확진자수가 두자릿수로 내려오기는 했으나 나타나진 않은 확진자와 해외 역수입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오늘부터 4월 5일까지 종교 시설,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영 중단을 호소하고 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0.03.22

일본은 전국적으로 4월 개학

일본은 4월부터 신학기이지만 지난 3월2일부터 봄방학까지 임시휴업을 발표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발표한 일제 휴교는 정치적 판단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로 치면 교육부장관인 하기우다 문부과학성 장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를 1차 정권 때부터 지지한 이마이 나오야 총리 보좌관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여 휴교를 단행했는데 4월부터는 일제히 개교를 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휴교가 좋다고 생각했던 하기우다 장관의 건의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휴교를 했던 아베는 중국·한국의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를 내세우며 4월부터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더이상 연장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 아베 총리도 우리나라 대통령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초동 대응이 늦어져서 뭇매를 맞고 있지만 확진자수는 우리나라의 1..

카테고리 없음 2020.03.22

미친 짓을 하는 김정은

전세계가 무한 코로나바이러스로 공포에 떨도 있는 틈을 타서 김정은은 오늘 새벽 평안북도 선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어제는 서부 전선에서 김정은이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는다는데 오늘은 드디어 일을 매고 말았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6시 45분과 6시 50분쯤에 평안북도 선천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쏜 두 발의 발사체는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며 비행 거리가 약 410킬로미터, 고도 50킬로미터로 탐지됐다고 우리군당국은 밝혔습니다. 미치관이 김정은은 북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상황도 완전히감추어 공개를 하지 않아 세계의 빈축을 사는 가운데 무기나 가지고 도에 넘는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참모진과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아 탄도미사일 발사 관경을 지켜보았다는데 북한에는 코로나바이러..

이탈리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하면서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잔자가 많은 이탈리아는 엄청난 사회적 재앙으로 번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나온 사망자수만 해도 중국인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군 병력까지 동원하면서 확산을 막아보지만 이미 번져버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를 줄이는데 의료진도 완전히 녹초 상태입니다. 다음은 CNN에 톱 기사로 올라온 기사입니다. 이탈리아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이 시작된 이래 세계 최대 규모의 일일 사망자 627 명을 발표하면서 금요일 이탈리아의 봉쇄를 강화하기 위해 병사들이 징집되고 있습ㄴ다. Soldiers were being drafted in to help enforce the lockdown in Italy on Friday as officials announced 627 new d..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23만 초과

3 월 19일 23:59 중부 유럽 표준시 (21:6:59 한국 시간) WHO는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보고서의 최신호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34073건의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진단되었는데 전날보다 24,247건이 늘었고 9,840명이 사망했습니다. 그중 유럽 지역의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증가 사례 수가 100,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도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4월 6일이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개학을 하는데 학교에서 무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면 큰일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국민들이 75%가 동경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데 아베 수상은 무조건 예정대로 개최하겠다고 난리입니다. * 사진 출..

괭이갈매기에 새우깡을 주지 마세요

문명이 발달하면서 새들의 식성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생태계에서 전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둣가마다 넘쳐나는 괭이갈매기들이 언제부터인지 스스로 먹이를 찾지 않고 유람선만 졸졸 따라다니는 녀석들이 늘었습니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먹기 위해서 사냥도 안하고 문전걸식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뭣도 모르고 좋아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괭이갈매기를 위한다면 생선을 던져 주거나 마른 멸치를 던주주면 몰라도 새우깡을 던져 주는 것은 말아야 합니다. 새우깡이라고 해 봐야 소맥분(미국산 밀가루), 옥수수 전분(러시아산), 새우(국산과 미국산), 새우추출물 분말, 새우풍미유, 팜유, 혼합제제 등이 들어 있어 해산물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식상에 따라오도록 괭이갈매기를 유인하는 행동을 멈추도록 환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