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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피해 현황

4월 22일(수) 오전 8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255만 3357명, 사망자수는 17만 6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매일 사망자수가 5000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보다 9명 늘어 1만 633명으로 집계되었고 일본은 338명 늘어 1만 1135명입니니다. 우리나라 뒤에 칠레가 어제보다 코로바바이러스 확진자가 419명 늘어남에 따라 총 1만 1507명으로 내일이면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3000명 이상 차이가 나라 가운데 에쿠라도르, 폴란드, 뎀마크의 세 나라도 확진자가 매일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잇어 조만간 우리나라를 추월할 것 같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방역을 잘 하여 진정 국면에..

큰 타격을 받는 섹스 노동자

섹스업은 인류 발달의 역사와 함께 해 왔는데 기원전 이탈리아의 폼베이에서도 성행할 정도로 전세계에서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글래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로 인간에게는 사랑과 소속감, 힘과 성취, 자유, 즐거움의 네 가지 심리적 욕구와 생리적 욕구인 생존의 욕구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섹스는 주오 사랑과 소속감에 대한 심리적 욕구와 관계되지만 생존의 욕구와도 어느 정도 관계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성욕을 해결하고자 결혼을 하여 부부 관계를 맺지만 부부 관계가 틀어지거나 어느 한쪽이 사별하면 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주위에 눈을 돌리는 것이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특히 남성들은 여성과 달리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면 남은 에너지를 섹스로 채우려고 합니다. 지구상의 남성들은 부..

김정은에 대한 가짜 뉴스를 경계해야

북한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정보도 흘리지 않으며 철저히 통제를 하고 있으나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소식은 첨예의 관심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느닷없이 김정은이 수술 후 중태라는 가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발단은 북한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4월 15일 김점은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왔다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럴듯한 것이 김정은이 지난달 12일 심혈관 질환 시술을 받고 향산군 별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북한 전문 인터넷판 데일리NK가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미국 CNN은 김정은에 대한 첩보 내용을 확인도 하지 않고 김정은이 수술을 받은 뒤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소식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다른 북한 고위..

김정은 수술후 중태 헛소문

미국 cnn 방송은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감시하고 있다고 톱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 할아버지 생신인 4월 15일 축하연에 불참해 그의 안부에 대한 추측이 나돌기도 했으나 나흘 전에 정부 회의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또 다른 미국 관리는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신빙성이 있지만 그 심각성은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니습니다. 북한 전문 인터넷신문인 데일리NK는 김 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심혈관 시스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지나친 흡연, 비만, 과로' 때문에 심혈관 계통 시술을 받았고, 현재 자신의 시술에 따라 향산군의 한 빌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그후 김정..

손 씻기는 위대한 발명품인데

10여 년 전의 일이지만 선배중에 결벽증이 심한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식당에만 갔다 하면 늘 손을 씻고 누가 음식을 맨손으로 주면 먹지 않았습니다. 단체로 여행을 가서 버스가 떠날 시간이 다 되어도 손을 씻느라 야단이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결벽증이 너무 심한 남자라고 조롱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손을 씻으라고 권장하는 것을 보니 그 분의 행동이 옳았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평소 손을 안 씻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와도 물수건을 닦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위생 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록 손을 씻는다고 해도 비누로 씻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세게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의 약 30억 명의 집에 비누가 없고 최빈국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하는 이탈리아 마피아들

이달 초 이탈리아의 전국적인 폐쇄를 무시하고 시칠리아 도시인 메시나에서 장례 행렬이 있었습니다. 법 위에서 놀았던 이 장례 행렬은 평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장례 행렬을 따라 수십 명의 사람들은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 가족 중 한 명인 70세 된 촌뜨기가 가는 길에 경의를 표하고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클라우디오 파바 지역 반마피아 위원회 회장은 "유행으로 친척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자 진정한 스캔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피아들은 이탈리아 남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을 이용하여 한몫을 챙기고 있습니다. 마피아들은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들에게 신용을 제공하고 경기부양 자금으로 줄지어 있는 수십억 유로 중 일부를 빼돌릴 계획으로 가난한 동네에서 생활필수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칼라브리..

동기부여를 하고 싶으면

사람들은 노력만 하면 자기가 가진 잠재력을 드러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만 탓하며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잠재력을 발현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고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비전을 향애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레스 브라운처럼 성공은 눈 앞에 다가옵니다. 레스 브라운(Les Brown)은 1912년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저소득층 구역인 리버티 시티에서 쌍둥이 동생 웨슬리와 함께 태어났습니다. 그는 카페테리아 직원이자 가정 보조원으로 일했던 38세의 미혼 여성인 마미 브라운에게 입양되었습니다. 브라운 씨는 자신이 초등학교 때 "교육적 정신지체자"로 선언되어 자존감과 자신감을 손상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린 시절 레스 브라운은 공부도 못했고 침착..

일본,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해 봐도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국가비상사태를 7개 현에서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아베 수상은 급성 장비 부족에 허덕이는 병원에 수술용 마스크, 가운, 페이스 실드 등 의료장비를 일주일 안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정부 전문가 팀은 만약 사회적 거리 같은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일본이 40만 명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망의 주된 요인은 인공호흡기 부족으로 인해 호흡 곤란입니다. 일본에서 의료용품 부족은 이번 주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 시장이 사람들이 쓰레기 봉지를 착용하도록 강요당한 후, 건강 노동자들이 개인 보호 장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지 않는 우비를 기부할 것을 촉구하면서 명백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후 양성 반응을 보이는 이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왜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회복된 163명의 사람들이 양성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식 수치는 없지만 일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회복되는 듯해 양성반응을 보인 중국에서도 같은 현상이 기록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인데 국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회복된 7,829명 중 2.1%가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금요일에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습니다. 회복한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시 검사를 받았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들이 있어 발병을 억제한 것으로 보이는 나라들을 포함한 전 세계의 걱정거리입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차장은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의 약 44%가 가벼운 증상을 보였음에도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