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 무한시는 인구 1100만 명의 광활한 대도시입니다. 무한은 양쯔강 유역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산업 및 교통 중심지요오랫동안 중국 심장부로 여겨져 왔습니다. 무한시는한지난 1월 23일 대중교통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된 도시였는데 76일 동안 폐쇄를 했다가 4월 8일 해제했습니다. 비록 공식적으로 도시가 다시 문을 열었지만, 많은 사업체들은 여전히 문을 닫았고 거리를 걷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면 마스크에서 전신 보호복에 이르기까지 어떤 형태의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제2의 감염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며 무서워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중국 정부는 해외로부터의 새로운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한시에는 아직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