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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면역성 보장이 불투명하다네요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실험이 영국의 폐쇄를 종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은 세계보건기구가 그들이 면역성을 보장하는지 여부를 질문한 후 타격을 받았습니다. 영국은 정상적인 삶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궁극적인 "작업 복귀" 계획의 중심에 누군가가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항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미 350만 건의 항체 검사 비용을 지불했지만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검사를 찾지 못했으며, 그 결과가 전적으로 의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는 어떤 검사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John Newton 교수는 대중이 작업 테스트가 승인될 때까지 승인되지 않은 항체 테스트를 구입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혈장 내 항체 ..

살갈퀴

어린 아이들도 다 이름이 있는데 '야'라고 부르면 기분 상하지요. 저도 '살갈퀴'라는 이름이 있는데 잡초라고 부르면 안 좋아요. 비록 꽃잎은 작아도 보라색으로 활짝 피면 예쁘다고요. 코투리가 있어 콩 닮다고 하는데 저도 콩과 식물이지요. 태어날 때부터 척추가 약한 대신 수많은 덩굴손이 있어요. 호박이나 오이처럼 저도 덩굴손이 있어 위로 막 뻗을 수 있다고요. 가을이 되면 흑색 꼬투리 안에 작은 콩알이 10개 정도씩 있거든요. 우리나라 각 처의 밭이나 들에 우리 친구들이 많아요. 그냥 잡초라고 지나치지 말고 예쁘게 한 장 '찰칵' 해 주세요. 그리고 '얼치기 완두'나 '등갈퀴나물'로 혼동하지 마세요. 그들은 엄연히 우리와 DNA가 다른 족속들이니까요.

코로나바이러스로 바뀐 일상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우리들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 먹기 전에는 손을 씻습니다. 주중에 보통 밤 10시 전에는 아파트 주차장에 차 몇 대를 세울 공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저녁 7시만 되어도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사람들이 주말이 되어도 밖으로 나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주차장은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편 오늘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갔다 왔는데 7.75km를 걸었습니다. 이 성적이면 보통 상위 3~40%에 드는데 사람들이 나다니지 않으니까 상위 4% 이내에 드는 성적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위해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맹추격

4월 18일(토) 오전 12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223만 7287명으로 어제보다 8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사망자수도 15만 3743명으로 어제의 14만 3843명보다 약 1만 명이상 늘었습니다. 매일 사망자수가 수천 명씩 늘어나고 있어 일부 국가에서는 시신을 집단 매장할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까지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22명 늘어 1만 63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바로 뒤에 있는 일본은 새로운 확진자가 556명 늘어 9787명인고 칠레는 9252명으로 주말이 지나면 우리나라를 추월할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나라까지 확산될 때 부동의 2위였다가 여러 나라에게 추월을 당하여 이제는 23위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

40년만에 추락한 중국 경제

중국 경제가 코로나비이러스 대유행으로 경제가 폭락하여 올해 1분기에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위축되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부터 3월까지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6.8% 감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대규모 차단과 엄격한 검역을 시행하면서 물류 이동이 제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1976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는데 1분기 중국의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 이상 감소한 반면 판매는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내용 출처: 아리랑 tv * 사진 출처: 네이버

트럼프 대통령의 궁색한 변명

중국 무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제 4개월째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도 코로바바이러스를 다 잡아가고 있는 반면에 유럽, 남미, 아프리카는 아직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4월 17일 오루 14시 현재 확진자는 67만 353명이고 사망자는 3만 310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에 전세계 사망자수가 137,000명이 넘고 미국도 3만 명 이상 죽는데 는 왜 미국에서 사망자가 그렇게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다른 나라들이 사망률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물론 중국을 두고 믿지 못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수치를 조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는 이번 코로나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15만 명

4월 17일(금) 오전 11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215만 3311명, 사망자수는 14만 384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매일 사망자수가 5000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보다 22명 늘어 1만 61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뒤에 페루가 어제보다 코로바바이러스 확진자가 1172명 늘어남에 따라 총 1만 1475명으로 우리나라를 앞질렀습니다. 다음은 일본인데 일본은 어네 확진자가 0이라 455명의 총 8626명이지만 우리나라와 2000명 이상 차이가 나고 있고 에쿠아도르, 폴란드, 루마니아는 얼마 안 있어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을 것 같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방역을 잘 하여 진정 국면에 총선까지 ..

코로나바이러스 이겨낸 106세의 영국 할머니

우리가 병 없이 100살까지 사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올해 106세인 영국 코니 티첸씨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긴 최고령자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코니 티첸씨는 코로나비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온 지 3주만에 영국 버밍엄 시립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병원에 있던 간호사들은 증조할머니나 다름없는 할머니를 집으로 보내지기 위해 복도에 줄을 서서 박수를 치며 환영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 간호사는 "코니 티첸씨가 가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녀는 놀랍고 우리는 그녀를 다시 건강하게 간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어요. 그녀가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정말 기엉고요. 이 바이러스를 이겨서 환자들이 우리 병동을 떠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퇴원시 코니 티첸씨는 "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00만 명 임박

사스보다 전염 위험성이 없다던 WHO의 안일한 대처 때문에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4월 16일(목) 오전 11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199만 979명, 사망자수는 13만 425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매일 사망자수가 5000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보다 27명 늘어 1만 59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뒤에 있었던 스웨덴, 아일랜드, 인도는 전부 우리나라를 추월했고 내일이면 1만 303명의 확진자가 있는 칠레가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 같습니다. 칠레 다음은 일본인데 일본은 455명의 신규 확진자가 생겨 총 8100명이지만 우리나라와 2000명 이상 차이가 나고 있고..

중국 편만 들다 혼쭐나는 WHO

세계보건기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무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할 때부터 중국 눈치만 보면서 세계적인 초기 대응을 놓친 장본인입니다. 나라마다 코로나바이러스 초동 대응이 늦어 욕을 먹는 지도자가 많은데 WHO 사무총장이 처음부터 사스보다 전염성이 강하지 않다며 느슨하게 대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중국의 초기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고 비난해 왔으며 인간 대 인간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증거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WHO 사무총장의 말만 들으며 그다지 긴장을 하지 않고 방관하다 엄청난 재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은폐로 펜데믹 선포까지 늦추며 중국편만 들으며 미국을 자극하였습니다. 참다 못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