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20년에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실시하려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시 보류했다가 제주특별자치도 공고 2020-2850을 통해 2021년부터 탐방예약제를 2021년 1월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탐방예약제를 실시하는 목적은 자연자원 보호 및 안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하루 최대 1,500명의 탐방객만 입산 허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탐방예약제가 사행되는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두 곳이고 영실, 어리목, 돈네코 코스는 정상에 오를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예약 없이도 등산이 가능합니다.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사전에 visithalla.jeju.go.kr에 접속하고 탐방로를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중 원하는 코스, 날짜와 인원을 선택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