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바닥을 헤매는 우리나라 경제

옥상별빛 2020. 4. 23. 12:35

거리에 나가보면 파리만 날리는 식당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들이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나 이용하고 음식을 주문해서 먹기 때문에 장사가 안 되어 울상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경기 위축을 기록했고 최악의 상황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목요일 발표한 추정에 따르면 아시아 4위의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1~3월 기간 동안 2019년 4분기보다 1.4%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하락세는 10여 년 만에 여전히 최악이었습니다.


소비 지출은 전분기보다 6.4% 줄어들었고 수출은 2% 줄었습니다. 

 

우니라나는 일찍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타격을 받았으며, 한때는 중국 본토 밖에서 가장 큰 전염병 중 하나가 발생한 곳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진정 국면입니다.

 

현재까지 약 10,70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238명이 사망했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나라의 경제는 여전히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전체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7%인 135조 원을 지출하거나 지출 계획을 발표했지만 대규모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