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장 깊은 1만909m를 잠수했다는 자체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하이난성에서 "펜두제" 또는 "스트라이버"라는 이름의 잠수함이 화요일 아침 지구에서 가장 깊은 해양 해구 밑바닥에 있는 해저에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잠수는 중국이 이전에 마리아나 해구에 다이빙했던 것을 800미터 이상 앞섰지만,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장 깊이 다이빙한 세계 기록을 깨는 데 가까스로 실패했습니다. 현재 세계 기록은 미국의 해저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가 2019년 5월 수심 1만927m(3만5853피트)에 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중국의 다이빙 목표는 세계 기록을 깨기 위한 도전이 아니고 해저에 묻여 있는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