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빛이 어둠을 몰아내면 여명이고 어둠이 빛을 몰아내면 암흑이다. 빛이 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드러나고 어둠이 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감추어진다. 빛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이 풍요로와지나 어둠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이 사악해진다. 빛이 늘 곁에 있으면 고마운 줄 모르지..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9.01.13
새해의 결심 아기 거북이 가 알에서 깨어나 힘차게 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런데 아기 거북이의 운명은 앞으로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매년 새해가 되면 결심을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결심을 하든 나아가는 속도가 아니라 나아가는..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9.01.09
연말에 찾아온 동장군 오늘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 날씨입니다. 제주의 기온이 2도이고 눈이 내리고 있어 한라산에는 많은 눈이 쌓일 것 같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남을 돕는 훈훈한 이웃 소식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는데 올해는 전혀 아닙니다. 정치권은 서로 힘겨루기로 버티고 있고 경..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28
미소라는 전염병 '미소'는 돈을 들이지 않고 가장 쉽게 상대방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소'는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소통을 할 수 있는 제스처입니다. '미소'는 따스하게 전염되는 전염병입니다. 우리가 '미소'라는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 병을 옮길 수 없습..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20
옷을 벗고나서 평가받는 것을 아는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 위세를 부릴 때는 천하가 다 자기. 뜻대로 돌아가는 듯하지만 옷을 벗고 나면 밥 먹자는 사람도 적고 외롭게 여생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아는지? 평소에는 성인군자처럼 행동해도 목욕탕에서 옷을 벗으면 너나 나나 다를 것 없는데 아니 너 나보다 쳐 먹어..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17
시간이 데려다 준 선물 너와 나 둘이는 이제 영원을 맹세했어. 서로 이역만리 떨어힌 곳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리고 초중고, 대학도 달랐지만 직장에서 서로 만라는 순간 너는 나의 사랑 나는 너의 분신 그래, 우리는 천생연분이란 걸 느꼈어. 신랑인 나는 술보다 더 아내를 사랑하고 신부인 너는 돈보다 ..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16
부모라는 인생이란?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등과 심하게 다투고 생계비 마련을 위해 인터넷 물품사기 범행을 저질러 밤새도록 변제·환불 독촉을 받는 심리적 고통 속에서 방화를 한 엄마의 나이는 22세였습니다. 이 나이에 아이가 셋이라니 아마 이들은 10대 중반부터 아이를 낳기 시작한 것 같..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13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다면?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요? 중고생은 입시 스트레스 대학생은 취직 스트레스 청년은 구직과 결혼 스트레스 중년은 건강 스트레스 노년은 자식 걱정 스트레스 직장인은 업무 스트레스 자영업자는 사업 스트레스 막노동자는 금전 스트레스 한부모 가정은 종합..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12
변하지 않는 것이란? 구름은 항상 변한다. 날씨도 항상 변한다. 기온도 항상 변한다. 동식물도 날씨와 기온에 따라 항상 변한다. 사람들의 의복도 날씨와 기온에 따라 항상 변한다. 결국 지구상의 삼라만상은 날씨와 기온에 따라 항상 변한다. 똑같은 법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과거에는 유죄로 판결을 ..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2.03
미안하다는 말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누구나 할 수 있음에도 자존심을 세우고 고집을 부리며 하지 못하는 말.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용기가 나지 않지 않아 하지 못하는 말.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고 가족이나 형제를 거들떠 보지 않아 나중에 후회는 되어도 감히.. 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