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다시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49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감염 규모가 커졌습니다. 정부는 IM선교회발 집단감염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당분간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설 연휴도 암울합니다. 정부는 설 전까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를 꺾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를 하향 조정해 보려고 했지만 이미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발상지 중국은 아직도 누적 확진자수가 85000명이 되지 않는데 3월이면 우리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중국보다 많아질 것 같습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