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장부가 뚫렸습니다. 가장 철저하게 방역을 해야 하는 백악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뚫렸습니다. 평소 트롬프 대통령의 안이한 대처가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큰 화를 불러 왔습니다. 대법관 후보자를 공개하는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무려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감염을 어떻게, 언제 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28일 자정 이후입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줄거리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는데, 손님은 거의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백악관과 친분이 있지만 토요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인사들도 지난주 말 대통령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