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2024년 아시안컵(U-23) 최종 4경기에서 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에 0대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한데 이어 3~4위 결정전인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연장전)까지 가는 바람에 1-2로 패했습니다. 유럽 무대에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이라크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 비해 전력 면에서 앞섰습니다. 독일 샬케 U-19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로만 둘라시와 스웨덴 BK올림픽에서 뛰고 있는 요제프 알이맘 등입니다. 공격수 알리 알모사웨(포르투갈 CF 에스트라 아마도라 U-23)와 빈드 하산(네덜란드 데 그라프샤프)도 있습니다.그러나 대회 경험, 업적 기록, 일부 선수들의 유럽리그 경험 등이 있지만 사실상 이라크를 따라잡을 수 있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