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임효준이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임효준은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ｍ 결승에서 2분10초485의 올림식 신기록으로 우승하였습니다. 한..

어젯밤(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드론이 공중에서 펼친 우주쇼였습니다. 인텔 드론 '슈팅스타' 1218대가 하나처럼 움직여 밤하늘 위에 수놓은 올림픽 오륜기 형상은 점말 대단했습니다. 인텔 드론 슈팅스타는 한 개당 무게가 330g 정도인데 1218개의 드론이 단 한 ..

컬링이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둥글고 납작한 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컬링은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되었으며, 1998년 제18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경기 세부 종목은 남자·여자·혼성 더..

닷새째 내린 폭설이 7일 오후에 그친다고 합니다. 이번 폭설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지 도로 중 1100도로와 516도로 등 한라산 횡단도로와 제1·2산록도로의 대·소형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고 한라산 입산도 금지되었습니다. 다만 평화로와 애조로, 연북로, 연삼로도 소형 ..

남미의 볼리비아 수도의 시가지에는 99세 난 거지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옹은 평생 거지 생활을 하면서 미화 20만 달러 이상 모았고 지금은 하루에 미화 100달러 정도 모으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인 볼리비아에서 미화 100달러를 모으기란 쉽지 않아서 매일 25km 이상 걸어다..

기록적인 한파로 수은주를 끌어내리는 동장군이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잘 알려져 있듯이 러시아의 시베리아입니다. 영하 71도라는 기록적인 한파에도 100세 이상 사는 노인들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시베리아에서 영하 71.2℃가 되면 ..

37세의 백전노장 패더러가 2018년 호주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테니스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나이도 체력도 구력 앞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패더러에게 아직은 적수가 없어 보입니다. 페더러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한국 테니스 역사를 다시 쓴 스타 정현은 이제 국민 영웅으로 변신했습니다. 삼성은 정현을 스폰서해서 톡톡이 재미는 보았고 정현 선수가 입은 옷과 신발 심지어는 테니스 라켓까지 다 관심의 대상입니다. 약시를 보완하기 위해 착용한 안경과 손목시계, 옷까지 유통업계는 없어..

사랑에 미치면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부모도 없고 국가도 없고 오로지 두 사람뿐입니다. 그런데 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맺어진 사랑이 오래 가는 것을 그다지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나이 차에 관계 없이 맺어진 사랑은 특히 오래 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

러시아의 한 부부의 꿈은 두 아들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낳아도 낳아도 딸만 얻다가 드디어 밑으로 둘은 아들을 얻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가 맞나 보지만 이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먹여 키울지요? *사진 출처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