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하루에도 여러번 밀려갔다 밀려오는 파도가 모래 위에 만들어낸 조형물(?)이 대단합니다. 특히 하얀색과 검정색 두 가지 색깔을 섞어 만든 여러가지 작품이 신비롭기 그지 없네요. *사진 촬영지 : 제주 삼양 해수욕장

바닷물이 빠지면서 물줄기가 그린 나무들이 너무 신기합니다.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같아 감탄이 저절로 납니다. 더우기 이렇게 신기한 곳이 상당히 많아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사진 촬영지 : 제주 삼양 검은모래 해변

동계 동계올림픽은 1924년 프랑스에서 부터 시작되어 4년마다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스위스의 생-모리츠에서 열린 제5회 대회부터 참가를 했고 1988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제 15회 대회가 열릴 때까지 노메달이었습니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개최 이후 스..

제주도 한라산 국립공원에 올해는 폭설이 자주 내렸습니다. 70~100cm까지 쌓인 눈은 다 녹으려면 4월말까지는 가야 할 정도로 한라산은 온통 은세계입니다. 그런데 눈이 오래 남아 있으면 등산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봄을 기다리는 동식물은 눈 속에서 오래 버텨줄까요? 해발 ..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에서 원윤종, 전정린, 서영우, 김동현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4차 시기 합계 3분16초38을 기록한 한국 봅슬레이 4인조는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조는 3분15초85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봅슬레이는 4년 전 ..

한국의 간판 이승훈 선수가 24일 밤 10시에 열린 매드스타트 결선에서 값진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매스 스타트는 오픈코스로 400m 트랙을 16바퀴 돌며 승부를 겨루는 경기인데 4·8·12바퀴째 1~3위에게 5점, 3점, 1점을 부여합니다. 특히 마지막 바퀴의 1~3위에게는 60점, 40점, 20점이 ..

이상호(23)가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스위스 네빈 갈마리니에 0.43초 차이로 뒤져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상호는 준결승전에..

여자 컬링 대표팀이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르는 괘커를 이루었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3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준결승에서 예선에서 유일한 1패를 안겨줬던 일본을 맞아 연장 혈투 끝에 8-7로 승리하여 내일 스웨덴과 금메달을 다투게 되었습..

동계올림픽 처녀 출전한 여자 컬링이 예선에서 유독 일본에게만 패하고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안착해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겼던 일본에게 8:7로 승리하여 최소한 은메달은 확보했습니다. 4강전에서 8엔드 마지막 샷으로 한 점을 보태 7-4로 점수를 벌려 승리를 눈 앞에 두슨 듯 9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최다빈(18, 수리고)이 김연아 이후 올림픽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습니다. 최다빈은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4점, 예술점수(PCS) 62.75점을 합친 131.49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