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볼리비아 수도의 시가지에는 99세 난 거지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옹은 평생 거지 생활을 하면서 미화 20만 달러 이상 모았고 지금은 하루에 미화 100달러 정도 모으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인 볼리비아에서 미화 100달러를 모으기란 쉽지 않아서 매일 25km 이상 걸어다녀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은 돈으로 좀 풍족하게 살면 좋겠는데 이 거지는 지금까지 모은 돈을 전부 고아원에 기탁을 하여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까지 고아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루에도 수십 리를 걸으며 돈을 모으는 거지는 정말 갸륵한 기부 천사입니다.
*사진 출처 : bomb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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