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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지 마라

돈을 쉽게 벌려고 남을 속이고 협박하지 마라 언젠가 지은 죄가 밝혀지면 감옥에서 평생 후회하며 살게 되느니라. 착한 일은 수년이 걸려야 드러나지만 악한 일은 순식간에 드러나니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남에게 상처를 주고 사회에 피해를 주는 나쁜 사람으로 살지 말아라 일을 저질러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으며 지은 죄를 아무도 모른다고 점점 나쁜 짓을 저지른다면 언젠가는 쇠고랑을 차게 되는 것을 명심하여라 호주머니에 송곳은 넣을 수 있어도 뾰족한 침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감출 수 없듯 악행은 아무도 모른다고 착각하지 마라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그리고 너가 보고 있으니까 나중에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게 되면 아까운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 보지도 못하고 좁은 방에서 일년, 이년, 십년을 살며 후회한들..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코로나나이러스가 확산되어도 독감이나 다름없는 가벼운 병이라며 초동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일판만파 확산되기 시작하니까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책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스크만 착용해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상당히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부터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선거를 한 달 남겨둔 상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은 치명타가 될 전망입니다. 가뜩이나 바이든 후보에게 여론 조사에서도 밀리는 상황에서 선거 운동을 못하게 되면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겨우 사흘 받고 완치되었다면서 3주 앞으로 다가온 선거 일정을 소화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0.10.12

13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13일(화)부터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10만 원까지 내는 법이 시행됩니다. 그렇다고 마우 마스크를 착용해도 다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추석 연휴가 끝아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매일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를 최대 10만 원 부과합니다. 정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하는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당장 내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달 동안의 계도 기간을 거친 이후 시행되는데 그렇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피해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김정은은 사회주의를 포기하라

김정은은 신형 무기로 우리나라와 미국을 겁주지 마라.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김정은은 아직도 대량살상무기를 만들며 전쟁 준비에 혈안이 되어 있나? 김정은은 핵을 빨리 포기하여 국제사회의 제재에서 벗어나라. 김정은은 가혹하고 장기적인 제재 때문에 모든 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비상 방역도 해야 하고 자연재해도 복구해야 하는 난관에 직면했다며 울먹였는데 쇼를 하지 마라. 털끝만큼의 인정이라도 있다면 그 눈물을 모았다가 산간 벽지에 궁핍하게 사는 동포들이나 보며 눈물을 팡팡 쏟아라. 자위적 정당방위수단으로서의 전쟁억제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데 무기 개발에 쓰는 돈을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주민들의 복지에 써라. 남북반에 상호 무력충돌과 전쟁 방지를 위한 남북 간 여러 합의 사항들이 반드시 지켜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수오와 백수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적하수오(赤何首烏)는 하수오, 백하수오(白何首烏)는 백수오로 명명하고 있는데 보통 하수오라고 하면 적하수오를 일컫습니다. 하수오(Polygonum multiflorum)는 구기자,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꼽히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고, 백수오는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성식물입니다. ■ 하수오와 백수오의 차이 하수오와 백수오의 잎은 상당히 비슷하지만 꽃, 열매나 뿌리는 완전히 다르고 유효 성분도 다릅니다. 구분 하수오 백수오 과 마디풀과 박주가리과 잎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모양 심장형 잎이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고 심장형 꽃 흰색 연한 황록색 열매 길쭉한 고깔 모양 작은 좁쌀 모양 뿌리 적갈색의 덩이 뿌리로 털이 없음 황백색​ ■ 백수오와 이엽우피..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

미국 대통령 선거를 3주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급해진 모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공개한 지 불과 9일 만에 백악관에서 토요일 공개 행사를 재개했습니다. 선거 유세장에서 일주일 넘게 소외된 트럼프는 허위로 얼룩진 연설에서 자신의 법질서 메시지에 기댄 것은 명백히 백악관 행사로 위장한 선거 운동이었으며 이는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반한 것이었습니다. 하원 다수당인 휘프 제임스 클라이번 의원은 CNN '뉴스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건강 불평등이 심화된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대통령이 왜 소수 집단인 블랙과 브라운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갖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아온 흑인과 라틴계 미국인 일당을 ..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자 현수교는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자 현수교가 올 가을 포르투갈에서 개통될 예정인 아 현수교의 총 길이는 길이 516m로 다리를 건너는데 약 1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포르투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아루카 마을에 있기 때문에 아루카 다리라고 명명하였는데 아구에이라스 폭포와 파이바 협곡을 잇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철제 케이블과 두 개의 거대한 V자 모양의 탑으로 지탱된 다리의 높이는 500m인데 3년이 걸려 2020년 7월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포르투칼 지오파크의 동부에 있으며, 파이바 워크웨이즈, 아리뉴, 바우 강 해변과 알바렝가, 카넬라스, 에스피운카의 마을과 인접해 있습니다. 아루카시 당국..

삶이란

오늘 못 본 것을 내일 볼 수 있다고 늦추지 마라. 상쾌한 날씨가 늘 계속되지 않고 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들녘에 여기저기 고개른 내민 들꽃도 영원히 멈추고 있지 않으니 오늘 본 것은 어제 본 것과 다르고 내일 볼 것은 오늘과 다르니 순간에 살다 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 우리의 삶도 뒤돌아 보면 어제와 오늘이 달라 한 일도 다르고 들은 것도 다 다르니 몸과 마음도 더 변하는 것을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찾으며 순간을 만끽해야 하느니라.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으니 못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해 놓고 반성하는 것이 곧 우리의 삶이요. 변해야 성장하고 성장하면 쇠퇴하나니 그것이 우리 삶이니라.

WTO 최종 후보에 오른 유명희 본부장을 견제하는 중국과 일본

WTO 사무국은 8일 오전 스위스 제네바의 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유명희 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전 나이지리아 재무장관 등 2명을 최종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로 우리나라 유명희 본부장과 나이지리아오콘조-이웰라는 둘다 여성인데 WTO 25년 역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됩니다. 지금까지 사무총장은 아일랜드, 이탈리아, 뉴질랜드, 태국, 프랑스, 브라질에서 나왔습니다. 유명희 본부장은 실무를 꿰고 있고 나이지리아 오콘조-이웰라는 국제 개발과 거시 경제를 다룬 인물입니다. 오콘조-이웰라는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나와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딴 뒤 세계은행에서 25년을 근무해 전무 직위까지 올랐고 아프리카 최대 경제대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재무장관과 외교장관을 지낸 인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현황

10월이 되어도 세계 여러나라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인도, 브라질, 러시아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섯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49858명 늘어난 7826만 7215명, 인도는78524명 늘어난 683만 5655명, 브라질은 27750명 늘어난 502만 8444명, 러시아는 11345명 늘어난125만 3603명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수로 따지면 4위는 콜롬비아, 5위 페루, 6위 멕시코, 7위 스페인, 8위 아르헨티나. 9위 남아공화국, 10위 프랑스의 순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어제보다 54명 늘어난 24476명으로 73위에 올라 있습니다. 일본은 43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신규 확진자는 확 줄어 전날보다 3명 늘어나는데 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