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학교 교사들이 제자를 성적 욕구의 표적으로 삼는 비열한 행태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방과후의 교실에서 열쇠를 걸어 여아를 외설 행위를 했다고 해서, 일본 경찰청은 이번 달, 강제 외설과 감금 용의로 도내의 초등학교 교사를 체포했습니다. 강제 추행과 감금 용의로 체포된 교사는 수도 동경 이타바시구립 초등학교 교사 타카하시 요시유키 용의자(29)로 학교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스탬프를 가지고 있거나 수업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거나 하는 등, 즐겁게 수업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아이의 흥미 관심을 끄는 궁리에 힘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견, 열심히 아동들의 지도에 임하고 있던 타카하시 용의자. 하지만, 초임지인 동교에 근무하기 시작한 지 불과 1년반이 지난 작년 10~12월경, 사건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