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사람들은 어떻게 검사가 실시되며 어떻게 증상이 악화되는지 등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에 시달려 격리되면서 혹시 이러다가는 죽는 것이 아닌가 심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슴 압박감에 의한 답답함을 느끼고 심한 중증자 대부분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8할은 가벼운 열이나 기침 등 "경증"을 경험해서 자택에서 자력으로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경시하고 혼잡한 실내로 가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특히히코로나바이러스가 몸이 약한 사람에게 옮겨지면 치명적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