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이제부터 건강만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겪는 고통

옥상별빛 2020. 3. 30. 17:28

코로나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사람들은 어떻게 검사가 실시되며 어떻게 증상이 악화되는지 등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에 시달려 격리되면서 혹시 이러다가는 죽는 것이 아닌가 심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슴 압박감에 의한 답답함을 느끼고 심한 중증자 대부분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8할은 가벼운 열이나 기침 등 "경증"을 경험해서 자택에서 자력으로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경시하고 혼잡한 실내로 가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특히히코로나바이러스가 몸이 약한 사람에게 옮겨지면 치명적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어 코로나바이러스에 무적인 사람은 없습니다.

 

나라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면서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증환자들에게들 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가벼운 증상이 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것은 인플루엔자 검사뿐입니다.

만약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는지 여부에 관계 없이 감염된 것처럼 행동하고 자주적으로 다른 사람과 격리되어야 합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뉴스를 보면 괜히 나도 희생당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고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하면 나을 병도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꼭 이겨낼 것이라는 강한 믿음만이 생사를 판가름한다고 합니다.

 

 

* 사진 출처: 일본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