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심장 북경에서 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긴장을 풀었던 북경에서 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하는 것을 접하면서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완전히 사라질 줄 알았던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북경은 50여 일 이상 코로나바리러스 확진자가 없다가 지난 4일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한 명 나타나더니 확진자가 57명으로늘어났습니다. 신발 도매상 주변에서 늘어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은 중국 내에서 일어난 사례이고 대부분이 북경발이었습니다. 북경의 6월 13일 신규 감염자 36명 중 27명은 시장에서 일하고 있고, 나머지 9명은 시장에서 물건을 산 적이 있었습니다. 북경시 정부는 14일의 기자 회견에서 「비상시에 들어갔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