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해 대만으로 쫓겨난 국민당은 중국와 원수지간입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에세 있어서 더 큰 원수는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대만의 민진당 세력입니다. 이에 불만을 느낀 중국 공산당이 대만 국민당에게 구애(?)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마 총리의 방문이 성사된 것은 중국-대만의 대화가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대만 사람들과만 가능하다는 중국의 입장을 강조함으로써 가능했습니다. Chinese leader Xi Jinping held rare talks on Wednesday with a former president of Taiwan who supports closer ties with China, a highly unusual meeting just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