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선의 답은? 70살이 넘도록 살아온 독신 노인이 어느날 주위 사물에게 물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편하게 살아가지?" 그러자 주위 사물들이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지붕: 살 날이 많으니까 목표를 높게 세우는 것이지요. 창문: 그리고 시야를 멀리 바라보는 것이지요. 달력:..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1.30
나체 지렁이 때문에 한 소년이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경찰에게 들켰습니다. 경찰: 허가도 없이 남의 저수지에 와서 낚시를 하다니? 벌금을 물려야겠어. 아이: 경찰관 아저씨, 저는 낚시하는 것이 아닌데요? 경찰: 그럼, 낚싯대와 지렁이는 뭔데? 아이: 제가요? 지금 지렁이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1.25
아내 찾기 A husband went to the sheriff’s department to report that his wife was missing. Husband: My wife is missing. She went shopping yesterday and has not come home. Sergeant: What is her height? Husband: Gee, I’m not sure. A little over five-feet tall. Sergeant: Weight? Husband: Don’t know. Not slim, not really fat. Sergeant: Color of eyes? Husband: Never noticed. S..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1.23
엄마 아들 맞아요? 有一天,康小明考試考的不好,他回家後傷心的跟他媽說:「媽!我想喝農藥自殺。」 此時,康小明他媽的正在唱台語歌的KTV,沒空理他,只見他媽媽唱著:「喝下去,喝下去,不要漏氣……」 康小明又說:「媽!我要跳樓囉。」此時,他媽的又剛好..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1.07
뭘 원해? 5살 날 딸을 가진 아빠가 어느 날 우리집에 아기 돼지를 사다 키울까 생각하여 말을 합니다. 아기 돼지를 사 오면 우유도 주고 목욕도 해주고 청소도 해 주고 같이 놀아도 주고 예쁜 옷 만들어 입히고 같이 사진도 찍고 같이 외출도 하고 .. .... 아빠: 넌 뭐를 할래? 딸: 전 아기 돼지 ..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5.11.28
술을 마시면서 붙이는 작위 중세 유럽에서는 귀족 신분에도 급이 달랐습니다. 그런 작위의 종류에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순으로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공작은 Duke로 주로 왕의 후예, 직계 존비속 친척에게 주어지는 작위이며, 왕의 친척이 아니더라도 국가에 큰 공을 세운 귀족에게 주어지는 경우..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5.11.19
멜(멸치)나 담아 결혼한지 며칠 안 된 제주 신혼 부부가 서울의 신혼 부부와 함께 새벽에 제주시 동부두에 갔다. 동부두에는 곧 잡아온 갈치랑 고등어랑 이름 모를 고기를 파는 이주머니가 많았다. 서울의 신부는 유독 작은 생선에 호기심이 있었는지 멸치를 파는 아주머니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넸다. 서..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5.10.17
버스에서 한 아저씨가 버스를 탔는데 모든 자리는 다 차고 임산부 배려석 한 곳만 비어 있는 곳으로 보더니 그곳에 털썩 앉았다. 그러자 앞에 있던 할머니가 말을 건넸다. 할머니: 거긴 임산부 배려석인 것 모르세요? 아저씨: 물론 잘 알지요. 할머니: 그럼 왜 거기에 앉지요? 더군다나 여자도 아닌..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5.10.10
안 말해주지 한 아가씨가 버스를 타고서는 임산부석 시트 카버가 씌워 있는 곳에 앉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말을 건네었다. 아줌마: 몇 개월 됐어요? 아가씨: 무슨 말씀이시죠? 이줌마: 다 알면서 능청스럽기는...... 아가씨: 뭐가요? 아줌마: 임신한 지 얼마 됐냐고요? 아가씨: 저 결혼 안 했거..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