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 ? 멍멍아, 우리 동업하자.? 주인님, 제가 뭐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 이리 와서 서기만 하면 돼.? 제 등에 오르려구요? ? 그래. 조금만 참으면 돼.? 의자를 가져 오는 것이 나을텐데요? ? 의자를 들을 수 있으면 동업 하겠냐?? 그럼, 냉장고의 음식을 나눠 먹는 거죠? ? 주둥이 닥치고 바로 서기나 해. 미끄러우니깐.? 주인님, 제 목이... 아야야야. *사진 출처 : Facebook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7.06.22
정은아 제발 내 체면 봐 주라 ?트럼프: 너 왜 자꾸 미사일만 쏘냐?? 김정은: 우리가 개발한 미사일 성능 테스트 하려고요. ?트럼프: 어저께 어떤 미사일을 쏘았나?? 김정은: 그건 말해줄 수 없는데요? ?트럼프: 정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미사일을 쏴봐도 다 실패하니까 그만 둬 다오. 정은아!? 김정은: 무슨 소리합니까? 우리가 개발한 미사일이 많은데 지금 성능 테스트 중이거든요? ?트럼프: 너네 실력으로는 아직 멀었으니 그만 둬라.? 김정은: 형님이 안 가르쳐 줘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보려고요. ?트럼프: 야 이놈아. 지금 이 시점에서 꼭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하겠나?? 김정은: 저도 이제 컸으니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트럼프: 야 이놈아.너 나에게 저항을 계속하겠다거지?? 김정은: 저도 이제는 매맞으며 당하지 않으려고..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7.04.16
총명한 여직원의 순발력 어느 회사의 말단 여직원 박씨가 점심 시간이 되어 막 사무실을 나가려던 순간 전화 벨이 올렸습니다. 📞� 박씨: 여보세요? 왜 점심 시간에 전화를 거는 거지요? 📞� 사장: 내가 누군지 아세요? 김사장이오. 불친절하게 전화 받은 박씨는 이제 잘릴 것 같아 동료들이 걱정합니다. ..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7.04.16
황소처럼 안 되나요? 암소는 평생 52번 교미를 하고 황소는 365일 교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아내가 남편에게 말합니다. 아내: 나도 황소와 같은 삶을 살면 참 좋은데. 남편: 나도 황소와 같은 삶을 살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아내: 그럼, 황소처럼 내게 해 봐. 남편: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 게..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7.02.05
누가 좋아 시집 간 언니에게 동생이 물었습니다. 동생: 결혼을 하면 남자가 좋아, 여자가 좋아? 언니: 글쎄? 동생: 글쎄라니? 잘 말해 봐. 언니: 예를 들면? 동생: 뜸 들이지 말고 솔직히 말해. 밤마다 누가 좋으냐고? 언니: 귀쑤시개로 귓구멍을 파면 귀쑤시개가 좋아, 귓구멍이 좋아? 동생: 그..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7.01.30
공돈 좋아하다가 수연 씨가 막 목욕을 하려고 옷을 벗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옷을 다시 입을 수는 없고 큰 타올을 걸친 채 현관으로 갔습니다. 수연: 누구세요? 남: 옆집에 사는 봉달입니다. 수연: 무슨 볼 일이라도? 남: 잠깐이면 됩니다. 아는 분이라 수연 씨는 그만 문을 열었습니..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10.24
남녀의 생각 차이 결혼 15년 된 부부가 한바탕 뜨거운 체온을 느낀 후 소감을 말하는데... 남자: 나랑 결혼하여 후회 안 해? 여자: 밤에 안아줄 때는 후회 안 하고 며칠동안 안아주지 안으면 후회해. 남자: 그렇구나. 여자: 자기는 나랑 결혼하여 후회 안 해? 남자: 가슴을 안 만질 때는 후회 안 하고 가..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9.17
그렇다면 뭇생긴 여사장이 남자 직원의 업무 처리에 만족하지 못하여 호되게 야단을 칩니다. 여사장: 강 대리는 업무를 기획하는 것이 그 모양이야? 그러면서 보수를 올려 달라고? 강대리: ..... 여사장: 내가 기획하는 요령에 대해 몇 번 지시했어? 그래도 사장의 의중을 몰라? 강대리: ... 여..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9.06
좋은 아내는 아버지가 말하기를 "좋은 아내를 얻는 것은 절반의 성공이란다." 아들이 대답하기를 "그러면 커서 아내 두 명 할게요." 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