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정신 못 차리네

미친 짓을 하는 김정은

옥상별빛 2020. 3. 21. 13:06

전세계가 무한 코로나바이러스로 공포에 떨도 있는 틈을 타서 김정은은 오늘 새벽 평안북도 선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어제는 서부 전선에서 김정은이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는다는데 오늘은 드디어 일을 매고 말았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6시 45분과 6시 50분쯤에 평안북도 선천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쏜 두 발의 발사체는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며 비행 거리가 약 410킬로미터, 고도 50킬로미터로 탐지됐다고 우리군당국은 밝혔습니다.

미치관이 김정은은 북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상황도 완전히감추어 공개를 하지 않아 세계의 빈축을 사는 가운데 무기나 가지고 도에 넘는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참모진과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아 탄도미사일 발사 관경을 지켜보았다는데 북한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는 것처럼 쇼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은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녹초가 되어 있는 상태를 이용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방 먹이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는지나 공개하고 국제적인 공조에 나설 것이지 이판에 전쟁놀이나 하다니 미친 자도 이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김정은은 이 지구상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녀석입니다.

 

 

* 사진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