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최근의 사회 이슈

코로나바이러스 면역성 보장이 불투명하다네요

옥상별빛 2020. 4. 18. 19:04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실험이 영국의 폐쇄를 종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은 세계보건기구가 그들이 면역성을 보장하는지 여부를 질문한 후 타격을 받았습니다.


영국은 정상적인 삶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궁극적인 "작업 복귀" 계획의 중심에 누군가가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항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미 350만 건의 항체 검사 비용을 지불했지만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검사를 찾지 못했으며, 그 결과가 전적으로 의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는 어떤 검사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John Newton 교수는 대중이 작업 테스트가 승인될 때까지 승인되지 않은 항체 테스트를 구입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혈장 내 항체 수치를 측정하는 유효한 혈청검사 개발 노력에 대해 "매일 이 작업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으며 이 중대한 연구 노력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전까지는 입증되지 않은 검사를 사거나 받지 말하야 하는데 그 이유로 신뢰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가족 또는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러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마리아 판 케르코브 박사는 지금 현재 우리는 혈청 검사를 사용하는 것이 개인이 면역성을 가지고 있거나 재감염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판 케르코브 박사는 많은 테스트가 개발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측정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테스트가 검증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에서는 만약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다 해도 완전히 면역이 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우리의 항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한다고 해도, 우리 몸에 바이러스를 숨겨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기사 내용 및 사진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