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309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현황

4월 10일 현장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160만 457명, 사망자수는 9만 570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사망자수도 10만 명에 근접할 것 같은데 무기 없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정말 무섭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만 놓고 보면,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중국 순이고 러시아가 1만 131명으로 내일이면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 같습니다. 또한 이스라엘도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근접할 것 같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방역을 잘 하여 진정 국면인데 아직도 산발적으로 확진자수가 두 자릴수를 유지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학생들이 개학을 하기 전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잡아야 할텐데 매일 걱정이 됩니다. * 사진 출처: cnn

최악의 경제 위기 직면한 세계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과거 1930년대 세계 대공황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심각합니다. 전 세계 경제는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0년 유럽발 재정위기 등을 겪으면서 그동안 금리를 너무 낮게 내렸습니다. 가뜩이나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위기가 다시 덮쳤기 때문에 세계 여러 국가들은 세금 재정정책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통화정책이 더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을 '마이너스'로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경제 전망에는 엄청난 불확실성이 있다며 결정적으로 모든 것은 지금 우리가 취하는 정책 조치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특히 선진국보다 의료 시스템이 취약하고 도..

8만 명을 앗아간 코로나바이러스

지난해 12월 중국 무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될 때만 해도 사스보다는 무섭지 않을 거라며 우리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느슨하게 대처했습니다. 그러다가 대구의 한 교회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자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만 명을 넘고 사망자도 2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사망자수는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 1만 2895명이고, 스웨덴이 1만 4045명, 이탈리이가가 1만 7127명, 프랑스가 1만 343명입니다. 한편 4월 8일 오전 9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142만 2245명이고 사망자수는 8만 1771명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전일 대비 47명 늘어났는데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현황

4월 8일 오전 7시 현재 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자수는 133만 9978명, 사망자수는 7만 4363명입니다. 브라질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867명 늘어나 11298명으로 47명이 늘어나 10284명인 우리나라를 앞질렀습니다. 우리나라는 17번째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은 나라로 집계되었는에 우리나라 뒤에 스웨덴과 러시아에서 확진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순위는 다시 밀려날 것 같습니다. 나라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미국 33만 7971명, 스페인 13만 5032명, 이탈리아 12만 8948명, 독일 10만 186명, 프랑스 9만 3780명, 이란 6만 500명, 영국 4만 8451명, 터키 2만 7069명, 스위스 2만 814명, 네덜란드 1만 8917명, 포르투..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현황

4월 5일 오전 9시 현재 전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119만 5935명, 사망자수는 6만 4448명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 포르투칼과 브라질에 밀려 이제는 16위입니다. 프로투칼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638명 늘어나 총 10638명, 브라질은 확진자가 1062명 늘어나 10278명이고 우리나라는 94명 늘어나 101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2차 감염만 줄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하향 곡선을 그릴 것 같지만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한편 중국 시진핑은 이렇게 엄청난 재앙을 불러일으켜도 사과 한마다 없습니다. 지난 번 사스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도 침묵으로 일관할 것 같습니다. * 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10위권 밖으로

3월 29일 오전 9시 현재 네덜란드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우리나라를 앞지름으로써 우리나라는 이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3월초만 해도 중국에 이어 부동의 2위 자리를 차지하여 부끄러웠는데 중동의 이란, 북미의 미국, 그리고 유럽의 여러나라가 우리나라보다 확진자수가 많아 서서히 뒤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벨기에와 오스트리아가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 같고 터키도 사흘 안으로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 같습니다. 그만큼 확진자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가 커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세계 확진자수는 65만 8354명, 사망자수는 3만 2561명으로 중국을 제외하면 확진자수는 57만 6071명, 사망자수는 2만 9260명입니다. * 사진 출처: sohu.com

소송으로 이어진 미국 유학생 모녀

미국 유학생 A씨(19·여)가 지난 20일 어머니 등 일행 3명과 함께 제주에 와 24일까지 4박 5일간 제주 관광을 했습니다. 유학생 A씨(19·여)는 제주에 내려올 당시 확진자가 아니었지만 유증상 시기에 제주에 관광을 한 후 제주를 떠나 확진된 이들도 제주도민의 걱정을 키웠습니다. 특히 유학생 A씨는 제주에 온 지난 20일 저녁부터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 등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을 보였음에도 끝까지 여행을 한 곳을 두고 제주자치도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서울 강남구청장은 제주도 여행으로 논란을 빚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라고 평가하고 이들이 받고 있는 비난에 대해 "이해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남구청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브리핑에..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세계 최고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우습게 여기다가 큰 재앙을 초래했습니다. 이제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를보고했습니다 CNN보고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최소 81,836 개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수치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81,782 건을 보고하고 있는데 중국보다 54건이 더 많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메달 경쟁을 하는 것도 아닌데 세계의 두 강대국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듯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총 80,589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3 번째로 보고되었습니다. 날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바라별 총계와 순위는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습..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을 바라면서

의료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중국 무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워지는 여름철이면 없어진다고 말해 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날씨가 더워지면 활동을 못해 죽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싱가포르나 태국, 말레이지아에는 확진자가 없어야 하는데 이런 나라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 독감과 달리 온도에 영향을 덜 받고 상당히 오래 갑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번 사스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율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스는 지난 2002년 11월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해 전 세계에서 감염자는 8273명, 사망자는 775명에 이르렀으나 약 9개월 만인 2003년 7월 종식됐습니다. 또한 메르스는 전 세계에서 감염자가 136..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45만 명 넘어

3월 26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전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459590명, 사망자는 2078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21265명, 사망자수는 1152명 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2만 명이 넘는 나라는 모두 7개국인데, 중국 81898명, 이탈리아 74386명, 미국 65534명, 스페인 47610명, 독일 35353명, 이란 27017명, 프랑스 22032명 순입니다. 이제 10000명에 육박하는 나라는 스위스(9877명), 영국(9529명), 한국(9137명)의 세 나라입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바이러스만 막으면 10000명 이하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불편해도 불필요한 바깥 출입을 자제하여 조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