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지원(장곡초 6)이 쓴 추모의 글 그대는 못다 핀 꽃이었습니다. 흩어진 꽃잎이 되어 차디찬 바다에 부서진 그대들을 크게 부르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어둠을 지울 수 있다면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함께 그 슬픔과 고통을 함께 하겠습니다. 세월호의 침몰사건으로 안산 단원고 선생님들과 선배님 그 외 시민들의 억..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5.01
세월호 침몰은 인재(人災)의 극치 □ 화물 적재와 고박(동여매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 규정에 따라 컨테이너는 사각의 구멍을 선체에 고착된 '콘'과 연결하고 또 다시 'S'자형의 라싱바와 브리지피팅 등으로 단단히 고박해야 하는데 세월호는 라싱바와 브리지피팅 설치를 하지 않고 보통 로프로 컨테이너 구멍 사이..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5.01
세월호 사고 10일째 세월호 참사 열흘째…3~4층 다인실 집중수색 다이빙 벨 현지 도착·美 세이프가드함 26일 도착 실종자가족, 해수부 장관·해경청장 둘러싸고 항의 =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연합뉴스2014-04-25 '다이빙벨 논란' 정부는 선긋기뉴시스2014-04-25 민간잠수사·다이빙 벨 투입…가용인력 총동원..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4.25
세월호 사고 9일째 세월호 참사 이모저모 "일상마저 죄스럽다" 숨죽인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사는 주부 윤성민(43)씨는 이번 주말 예정됐던 나들이 계획을 포기했다. 중3 아들을 둔 엄마이기에 세월호 참사가 더욱 남의 일 같지 ... 서울신문 | 2014.04.24 03:47 서울도심 추모행진 불허에 시민단체들 반..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4.24
세월호 사고 8일째 늘어나는 사망자3층 식당 진입 성공..사망자 128명 세월호 침몰, 오늘로 8일째를 맞았습니다.3층 식당칸 진입에 성공한 어제는 모두 36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8... MBC | 2014.04.23 06:54 "볼에 점이 어디 있던가요" 시신 신원확인 혼란 계속 경..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4.23
세원호 사고 7일째 늘어나는 사망자[속보] 희생자 3명 추가 수습..사망자 90명 세월호 선체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희생자 3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사고 사망자는 모두 90명으로 늘었습니다.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 YTN | 2014.04.22 08:07 선내서 시신 한꺼번에 발견 "팽목항은 울었다" 연합..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4.22
여객선 침몰 사고 6일째 당국 부적절 대응 논란 朴 공들인 국민안전-부처협업-정보공개 '물거품' 원자력 발전소를 둘러싼 '원전 마피아' 비리가 곪아 터졌던 지난해 6월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에 전가할 문제가 아니다. 과거 정부에서 왜 ... 동아일보 | 2014.04.21 03:07 재난 비전문가가 중대본 지휘....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4.21
세월호 사고 2일째 뉴스 구조 현황 크레인 새벽 속속 도착..신속 인양 '딜레마'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 3대가 18일 오전까지 사고 해역에 도착한다. 해경 등은 인양계획 수립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해양경찰청과 조선업계... 연합뉴스 | 2014.04.18 08:02 크레인은 왔는데 '1만 톤 선체' 인양 작업 막막 S..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