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미생물이 증가한다고?

우리의 내장은 생명으로 부산합니다.

우리의 위장관에 있는 공간과 음식을 위해 밀치는 것은 약 100조 개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그리고 고균과 원생동물과 같은 다른 단세포 유기체입니다.

 

이들의 역할은 식사에서 식이섬유를 발효시키는 것을 돕는 것에서부터 비타민을 합성하는 것 그리고 우리의 지방대사를 조절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이것들은 또한 원치 않는 침입자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우리의 면역 체계와 상호 작용하고 우리의 내장과 우리 몸의 다른 곳에 있는 염증의 정도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내장의 거주자들의 낮은 다양성은 비만, 심장병 및 자가면역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서 보여졌습니다.

또한 특정 질병은 우리 내장에 있는 특정 박테리아 종의 너무 많거나 너무 적기 때문에 병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의 유전자, 우리가 복용하는 약의 종류,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 우리가 담배를 피운다면 그리고 우리가 먹는 것을 포함한 많은 요소들이 우리 내장에 있는 미생물의 균형을 바꾸기 위해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내부 공동체의 구성은 사실 매우 역동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생물이 더 건강한 방식으로 번성하도록 도울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에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식단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숙면과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이 우리의 내장 박테리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아마도 더욱 놀라운 일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운동이 얼마나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이로운지 알고 있지만, 작업 후 조깅도 또한 우리가 내장 미생물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 수 있을까요?

 

연구에 의하면 운동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생산하는 박테리아 공동체를 증가시킴으로써 우리의 내장 미생물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즉 짧은 사슬 지방산은 미생물에 의해 주로 생산되고 우리의 신진대사, 면역 그리고 다른 생리학적 과정을 담당합니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 저항력 훈련과 같은 적당한 운동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이 잠재적으로 내장에 있는 박테리아의 다양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는 확실히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더 나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이 있어 일주일에 세 번, 총 8주 동안 저항력 훈련과 함께, 짧게는 18-32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은 또한 앉아서 먹는 사람들에 비해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중 일부는 경쟁자들 또한 종종 먹는 특별한 식단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즈와 앨런의 연구는 체육관의 러닝머신에서 30-60분 동안 달리거나 한 바퀴 도는 것이 장에 페칼리박테륨과 같은 뷰티레이트를 생산하는 세균의 풍부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 왔습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결국 우리 몸의 미생물이 그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진진합니다.

 

* 내용 출처: 이 글은 영국 bbc의 기사를 참고로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