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오늘의 세계

유럽의 매춘굴인 독일

옥상별빛 2021. 6. 28. 02:45

오욕칠정(五慾七情)은 사람의 본능적 욕망(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과 칠정은 희, 노, 애, 락, 애, 오, 욕(喜, 哀, 樂, 愛, 惡, 慾)과 같은 감정(정서)을 말합니다.

 

여기서 오욕은 구체적으로 먹고 싶은 욕심은 식욕(食慾), 가지고 싶은 욕심은 물욕(物慾), 자고 싶은 욕심은 수면욕(腄眠慾), 유명하지도 싶은 욕심은 명예욕(名譽慾), 이성에 대한 관심과 쾌락을 즐기고 싶은 욕심인 색욕(色慾)입니다. 

 

 

사람들은 오욕칠정 잘 조절하고 다루지 못하면 자신의 명예가 더럽혀지고 가정이 파괴되며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여기서 색욕이 가장 위험한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은 색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매춘이 널리 성했는데 기록 상으로는 기원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매춘은 보통 남성의 우월적인 힘에 의해 강제로 여성을 섹스 노예로 삼아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많은 국가에서 여권이 많이 신장되어 매춘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미의 에콰도르, 브라질, 아시아의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오세아니나주의 뉴질랜드, 유럽의 오스트리아, 덴마크, 그리스, 독일, 네덜란드는 법으로 매춘을 허용하는 나라들입니다.

 

특히 유럽의 심장인 독일에서는 여성이 물건처럼 불법적으로 매매되고 있는데 노예로 팔리는 여성은 동유럽 국가의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출신들인대 유럽 선 노동자의 60%는 루마니아에서 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루마니아가 불가리아에서 오는 여성은 대개 17세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젊은 여자를 대상으로 섹스를 좋하하는 유럽인들에게 독일의 맨하임은 유럽의 매춘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 맨하임은 하이델베르크 서쪽에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을 장착한 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세계적인 발명품이 탄생한 곳이요 '유네스코 음악의 도시'로 지정된 유명한 도시인데 이곳에 독일의 유명한 홍등가가 있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을 보는 듯합니다. 

 

이곳이 작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맨하임의 홍등가도 유령도시처럼 변했는데 그래도 아직도 성업 중인 곳들이 많습니다.

 

독일에서 매춘은 호텔이든 개인 아파트에서든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카페와 술집은 보통 고객과 연락하는 장소이지만,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온라인 상에서는 영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자메이카에서 온 10대 후반 여성의 증언에 의하면 그녀는 하루에 최소 15~20명의 고객을 접대해야 했는데 보수는 월 2~300 유로밖에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여성은 하루에 40명의 남자를 상대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가혹한 성 착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쁜 독일인의 전형적인 수법은 외국인 여성이 독일에 오면 부유한 삶을 보장한다며 유인하고 성폭행을 하여 굴복시킨 후 성매매업자에게 팔아 넘깁니다.

 

독일에서 성노동자의 90%가 성노동에 대한 법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 없습니다.

 

이에 속아 넘어간 여성들은 신분증이 빼앗기고 먼저 독일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섹스 노예로 전락되고 맙니다.

 

많은 경우 여성의 성 착취가 계속되고 있지만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데 실제로 40만 명으로 추산되는 독일의 성노동자 중 90%는 등록되지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합법 또는 불법으로 성노동에 종사하는 여성은 420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성노동은 조직범죄에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고, 사람은 마약이나 총기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며, 한 번이 아니라 수시로 반복해서 거래를 할 수가 있기에 불법 거래는 오늘도 어디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아까운 젊음과 소중한 건강까지 남성의 성적 노리개로 희생당하며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기사 출처: 본 기사는 유튜브에 등록된 동영상을 들으며 편집한 것입니다.

* 사진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