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생들의 운동회나 수학여행은 안되는데 올림픽을 강행하려고 하자 일본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현재 도쿄 오사카 등 9개 도도부현에 긴급사태 선언이 나오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할 방침인 가운데 분노의 화살이 도쿄 올림픽을 향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관해서는 벌써 전 세계에서 개최가 의문시되는 소리가 들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머스 바흐 IOC 위원장(67)이 세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IOC 선수위원회 주최 포럼에서 자신감을 갖고 도쿄에 와 달라며 여전히 예정대로 개최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여전히 국민에게는 자숙을 요청하여 음식점이나 영화관은 정상 영업을 할 수 없고 초중등학교와 공립고교에서는 운동회, 수학여행 등이 중단됐습니다.
이에 SNS에서는 「학교 행사는 중지인데 왜 올림픽은 개최?」 하느냐, 「올림픽은 4년에 1회, 수학 여행은 평생에 1회」 , 「엘리트의 꿈보다 아이들의 꿈을 우선시키고」라는 소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대다수가 개최를 반대해도 일본 정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평창 동계올림칙에서 북한이 참가를 하자 일본은 한반도기에 독도가 그려진 것을 문제삼아 IOC에 중재를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결국 한반도기에 독도를 지워 대최를 마쳤는데 반약 일본이 하계 올림픽을 강행한다면 IOC가 전례대로 지도에 독도를 아예 삭제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도 IOC가 고집한다면 코로나바이러스 위험도 있기 때문에 우리 대표팀의 올림픽 참가를 완전히 취소해야 합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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