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임시 국무 회의에서 올해보다 9.3%증가했던 513조 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국가 기반을 닦는 것에 특별히 주안점을 둔 것이나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 강한 나라의 기반인 자주 국방 능력과 외교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예산을 늘렸다"이라며 국방 예산은 올해보다 7.4% 늘어 사상 첫 50조원조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무기어 국산화와 과학화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차세대 국산 잠수함 건조 등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국방 분야의 연구개발을 확대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북한은 우리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0~2024국방 중기 계획"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 능력 확보"등이 명시되어 있는 것 등에 반발하고며 우리(북한)와 힘으로 대결하고 보려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망상"라며 논평을 냈습니다.
논평은 또한 북한의 중한 경고를 무시하고 남조선 당국이 계속 무분별하게 처신한다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후회는 언제나 때늦은 때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은 언제나 경제살리기는 뒷전이고 핵 포기는 커녕 미사일이라 팡팡 쏘며 우리나 위협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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