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옥상별빛 2019. 9. 15. 09:56

 

칼에 찔린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말에 찔린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낫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이시여!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세요.

 

섭섭해도

분개해도

먼저 손을 내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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