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이 저리도록 추운 날씨에도
겨울 산은 하얗게 단장하고
어서 오라 손짓한다.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더 하얗게 치장한 겨울 산은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따금 귓가를 스치는 겨울 바람도
쉴새없이 빠르게 박동하는 심장 앞에서는
몸을 차갑게 만들 수 없다.
한 발 한 팔 내딪는 순간이
아름다운 추억의 연속이고
건강한 내일의 보증 수표이다.
오금이 저리도록 추운 날씨에도
겨울 산은 하얗게 단장하고
어서 오라 손짓한다.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더 하얗게 치장한 겨울 산은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따금 귓가를 스치는 겨울 바람도
쉴새없이 빠르게 박동하는 심장 앞에서는
몸을 차갑게 만들 수 없다.
한 발 한 팔 내딪는 순간이
아름다운 추억의 연속이고
건강한 내일의 보증 수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