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유명잔 국수집에서 국밥 한 그릇을 시켜 깨끗이 비웠습니다.
식당에 혼자 가면 반찬은 먹을 만큼만 덜어 먹고 조금이라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식당에서 한해동안 버려지는 반찬의 양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하루에 476톤이 버려지고 쓰레기의 3% 이상이 음식 쓰레기라고 하는데 우리가 조금씩 실천하면 음식 쓰레기는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에서 음식을 남기지 말도록 안내판을 붙여도 무관심하는 것은 안됩니다.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너도 나도 조금씩 실천하면 쓰레기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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