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다 보면 힘이 있는 사람 뒤에는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높은 권력에 앉아 있을수록 아부하며 다가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권력에서 물러나면 충성을 맹세했던 사람들이 줄줄이 떠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박사모'는 있어도 이명박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사모'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에서 대통령까지 관료를 임명하면서 진정한 측근이 없다 보니 참으로 권력무상을 느낄 것입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 보수진영의 결집을 호소하는 이 전 대통령의 호소가 먹혀들까요?
이 전 대통령이 옥중 조사도 거부하면서 버티는데 측근도 편들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갈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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