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fine particulate matter)란 지름이 2.5㎛ 이하인 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에는 황산염, 질산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와 화학 연료에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봄철이 되니까 초미세먼지가 대기를 뒤덮고 있는데 나들이가 걱정됩니다.
물이 안 좋으면 생수를 사 먹어도 되지만 공기가 나쁘면 단 하루토 편히 살 수가 없어 심히 걱정됩니다.
이럴 때에는 한줄기 비라도 내려주면 공기가 깨끗해지는데 주말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짜증나겠네요.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북회담 사전 결재를 받은 김정은 (0) | 2018.03.28 |
|---|---|
| 측근도 없는 이명박 전 대통령 (0) | 2018.03.27 |
| 집회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0) | 2018.03.24 |
| 존경받는 대통령이 언제 나올까요 (0) | 2018.03.23 |
| 장기 독재로 치닫는 중국과 러시아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