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선어 성공함으로써 시진핑과 함께 장기 집권이 가능해졌습니다.
서구식 자유 민주주의가 온세계에 뿌리를 내리면서 평화와 인권이 정착되나 했는데 러시아와 중국은 역행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중국과 러시아 같은 패권주의가 한동안 국제 실서를 농락할 것 같습니다.
국익을 앞세워 국민의 기본 권리인 인권을 중국과 말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독재를 일삼는 푸틴을 보며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리더십으로 내부 갈등을 막고 국수주의만 내세워 자키든만 잘 살겠다고 하는 독재자들이 있는 한 진정잔 민주주의를 위해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여기에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시진핑, 푸틴의 권위주의가 충돌한다면 제3차 세계대전도 없으리라 확신 못합니다.
중국과 러시아에서 민주주의가 싹트지 않는한 한반도의 평화도 담보가 되지 않겠기에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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