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다 된 밥에 재뿌리는 중국

옥상별빛 2018. 1. 17. 08:24

 

중국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서열 7위인 한정 정치국 상뭉위원을 보내겠다고 하여 우리의 잔치에 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시진핑이 지한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참석했으면서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오지 않으며 사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국답지 않게 속이 좁은 시진핑은 정말 비열한 인간입니다.

 

얼마나 우리나라를 얕보아야 서열 7위를 보내며 조롱하나요?

 

그러면 폐막식때 대회기도 상무위원이 받아갈 것인가요?

 

우리도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에 장관이나 보내어 복수를 해야 합니다.

 

트럼프도 아베도 오지 않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그야말로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초라한 올림픽이 될 전망입니다.

 

북한도 최근에 와서야 참섶하겠다고 하여 태극기를 들어 입장하는 것에 차질을 빚게 하는 등 이번 대회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진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