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에 대하여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받게될 10억엔을 포기하자 일본 정부는 당초 합의를 준수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록 위안부 재협상은 없다고 했지만 공약을 바꾼 이유에 대한 일본 정부의 판단은 安倍 수상이 절대로 재협상은 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安倍 수상이 있는한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이에 일본은 위안부 합으를 파기했다며 安倍가 평창동계올림픽에 가서는 안된다고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약속도 안 지키는 나라에 왜 가느냐고 맹비난을 하는 가운데 모처럼 안방에서 치뤄지는 국제 행사가 초라하게 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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