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에도 경북 포항에서 여진이 3차례 잇따라 발생하여 주민들은 뜬눈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1시 18분에 2.0, 오전 3시 33분에 2.4, 오전 5시 7분께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났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55차례 여진이 일어났는데 2.0∼3.0이 51차례, 3.0∼4.0 3차례, 4.0∼5.0 입니다.
포항지역에 지진이 잦아지자 주민들은 불안 속에서 잠을 못자고 있고 죽도 시장 같은 곳은 손님의 발길이 끊기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집 없는 사람들은 정부 보조는 받지만 차가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걱정인데 정부에서 이 지역은 임대 주택 형태로 집을 단단히 지어 분양하는 방안은 없는가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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